‘Change & Innovation 2027’ 선포
[건설이코노미뉴스]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는 지난 6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2025년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Change & Innovation 2027’이라는 새로운 경영목표 설정, 선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합은 새로운 중장기 목표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27년까지 △자산 1조 7000억원 △임대수익 47억원 △이자수익 616억원 △보증수수료 364억원 △공제료 127억원 등을 달성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 목표와 주요 추진전략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를 통해 재무건전성 및 리스크관리 강화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신규 이용 영업과 기존 조합원의 활성화를 추진, 타사 대비 경쟁력을 강화 △조직문화 전면 개선, 인사제도 개선을 통해 미래인재 발굴하여 동기 부여 방안 마련 △부서별 업무 분석 및 조정, 업무 메뉴얼화를 통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 △AI 기반 서비스 구축, 조합원 지원서비스를 강화해 조합원 가치 증진 기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앞서 김형선 영업관리본부장의 국무총리상 전수식과 4분기 우수직원인 박지영 매니저, 그리고 2024년도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된 김용민 매니저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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