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협회, ‘도시재생사업과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2017-02-09 이태영 기자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20일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사업과 우리의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수의 개별사업들로 구성되는 대규모 복합건설사업으로 긴 사업기간을 가지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정책과 발전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협회 관계자는 “건설수요가 단순도급형태였던 과거와는 달리 우리들 스스로가 시장을 선도해 나가면서 프로젝트를 창출해 나아가야 하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형태로 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변화 속에서 낙오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현실 판단을 전제로 한 미래예측 속에서 우리의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행순서는 ‘도시재생사업 정책방향’에 대해서 국토부 이홍수 도시재생과장이, ‘도시재생사업 추진방향 및 사례’에 대해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계획처 박동선 부장이, ‘도시재생사업과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명지대학교 권대중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 희망자는 소속/직위/성명/연락처를 작성해 Fax(02-585-2680) 또는 E-mail(shc0833@cmak.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란을 참조하거나 070-7510-12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