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민위한 작은 실천’ 최우수상 선정
적극행정 표어경진대회 당선작 7건 시상
2021-04-27 권남기 기자
[건설이코노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내부직원과 국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표어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청은 총 57건의 표어 중 내부직원과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의 1차투표와 행복청 적극행정위원회 내부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과 국민참여상 1건 등 최종 7건의 우수 표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대외인니협력팀 이윤경 사무관의 “국민위한 작은실천 내가먼저 적극행정”, 우수상은 스마트도시팀 강자영 사무관의 “해도 될까? 하기 전에, 할 수 있네! 적극행정”과 운영지원과 박보영 주무관의 “힘든가요, 적극행정? 해보세요, 행복해요!”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국민이 함께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을 위해 ‘행복청 적극행정 국민참여단’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김하연씨의 “내 일처럼 적극행정, 보람도 up! 행복도 up!”이 국민참여상으로 선정됐다.
행복청 ‘적극행정 표어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적극행정 필요성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당선작은 올 한해 직원들의 컴퓨터 화면보호기, 공문서와 홍보자료 등에 게재되어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