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충주 최초 펜트하우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봬
분양 전용 124㎡ 5가구 희소성 높아…‘5베이 특화평면’ 설계
[건설이코노미뉴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서충주신도시에 없던 혁신 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서충주 최초로 펜트하우스(Penthouse), 5베이(Bay)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나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하늘위의 궁전'이라 불리는 펜트하우스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용면적 124㎡ 5가구에 적용된다. 최상층에 들어서는데다 6베이로 구성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살렸다. 3평 정도의 공간을 제공해 아파트에 살면서도 단독주택의 마당 같은 옥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ㅡ'자로 방을 배치하는 판상형인 만큼 가로 폭만 약 30m에 달하는 널찍한 실내도 돋보인다. 펜트하우스 덕에 품격 높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더해지는 부가가치도 기대된다.
펜트하우스 외에도 주거 품격을 높이는 특화평면이 다수 적용된다. 전 타입 4베이 이상으로 구성해 조망권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채광면적이 우수해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일부)와 전용면적 101㎡는 서충주신도시 최초로 5베이로 선보여 개방감을 극대화해 시선을 끈다.
또한 일부 타입은 전후면에 더해 측면에도 발코니가 추가된 '3면 발코니' 설계로 나와 발코니 확장시 더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측면 창이 더해지는 만큼 같은 남향이라도 채광도 우수하다.
서충주신도시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라는 타이틀도 더했다. 기존 서충주지역의 단지들은 대부분 지상에도 주차공간이 있지만,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하고, 주차 공간이 있던 자리는 녹지와 수변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들어서 입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대단지인데다 최고 37층 높이로 들어서 충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고층 단지인 만큼 서충주 중앙공원과 생활체육공원의 탁월한 조망감은 물론 킹스데일GC(일부)도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충주의 새로운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충주신도시의 최중심 랜드마크에 걸맞은 설계로 선보이기 위해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 지역이면서 동시에 비규제 지역이라 수도권을 비롯한 외부 지역에서 문의 전화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들어서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 오픈 전 충주 시내에 자리한 연수동 1679-2, 2층과 기업도시 내에 위치한 중앙탑면 원앙9길15에서 각각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방문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