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후분양단지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분양 중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1647가구 대단지 2024년 3월 입주 예정, 빠른 입주 가능 안정성 높아
[건설이코노미뉴스]"첨단의 미래가치와 대단지 힐스테이트가 만나다"
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현재 분양 중이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가구로 이중 2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4㎡B 10가구 △84㎡A 4가구 △84㎡B 4가구 △84㎡C 1가구 △84㎡D 2가구 △104㎡A 175가구 △135㎡ 펜트하우스 10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용역(가칭, 예정) 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인 만큼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주변 여건을 확인하기 수월하고,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반경 500m 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용역(가칭) 개통이 예정된 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지날 예정인 2단계 구간의 경우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완공될 계획이며, 개통 시 광주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반경 300m 내에 용두2초등학교(가칭, 2025년 3월 개교 예정)가 위치해 있으며, 빛고을대로 육교(가칭) 건립으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 용두초, 용두중, 신용중, 빛고을고 등이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단지 건폐율이 12.94%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 등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4Bay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실내 환기를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일부)이 적용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각 타입별 우수한 공간 구성이 적용된다. 우선, 전용면적 74㎡와 84㎡ 전 주택형의 경우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며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활용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04㎡A와 135㎡는 대형 면적 수요를 반영한 평면 설계를 적용해 희소가치를 극대화했다. 특히, 광주 북구 내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 위주의 공급이라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조경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단지 출입구에 고급 리조트와 같은 수경시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중앙광장을 따라 각종 식재로 꾸민 테마 가든이 조성돼 단지 안에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첨단 1·2지구와 3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으며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당첨자 발표는 8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위 기사는 현대건설측의 분양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