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2월 분양
울산 남구 신정동 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
[건설이코노미뉴스]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최고 46층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2월 분양 예정이다. 지역 최선호 주거지에 걸맞은 우수한 인프라는 물론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으로 꾸며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주택 시장에서 중요시되는 핵심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가깝다. 울산제일병원, 중앙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바로 앞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울산시청 등 관공서도 근거리다.
교육 여건도 좋다. 중앙초(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 월평중, 학성중, 서여자중, 학성고 등의 학교로 통학할 수 있고, 거주자녀 우선 입소가 가능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남산근린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시민공원 등의 녹지가 주는 쾌적함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도 개통시 이용 가능하고, 봉월로와 인접해 교통 인프라도 잘 갖췄으며 커뮤니티로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용 셔틀버스, 리빙플랫폼서비스(SLP 위탁운영) 등을 계획중이다.
무엇보다 이번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차별화된 상품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담은 혁신적인 공간으로 선보인다. 천장고는 2.4m(우물천장 2.5m)로 높였고, 전세대 맞통풍 구조, 1.5m에 달하는 와이드 주방창을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공간 확장을 위한 통합 팬트리, 통합 침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세대별 지하 창고도 제공해 부피가 큰 캠핑, 레저 용품 등을 보관하기 좋다.
단지 내 교육, 문화와 관련된 앵커 테넌트도 다수 들어서 입주민들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돕는다. 자녀교육을 위한 ‘종로엠스쿨’, 고압산소치료 헬스케어 센터인 ‘인터오션’,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업체인 ‘에스엘플랫폼(SLP)’와 협약을 맺었으며, 미술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K’와 협약을 진행중에 있다.
분양 부담도 덜하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대출 3.8% 고정 금리 등을 시행한다. 전매제한은 6개월을 적용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그 동안 울산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이며,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고, 이는 남구 신정동의 우수한 주거 인프라와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본다”라며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