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권남기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현황을 한눈에 조망하고, 행복도시의 역사와 특색을 체감할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가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세종시 어진동(1-5생활권) ‘밀마루전망대’를 정상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밀마루전망대는 설 당일인 5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한편, LH 세종특별본부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자 홍보관 근무 직원을 정규직원으로 전환하고 근무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부터 명절기간동안 ‘행복도시 홍보관’은 휴관한다.
연휴 기간 관람과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밀마루전망대’ 안내실(044-862-8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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