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특별공급, 4월 22일 1순위 청약 접수...5월 4일 당첨자 발표
[건설이코노미뉴스]GS건설은 수원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4월 22일 개시한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대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4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22일 1순위(당해), 4월 23일 1순위(기타), 4월 24일 2순위 순서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접수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 정당계약은 5월 15일~5월 20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영통자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견본주택을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설계 담당자, 인테리어 담당자 등 전문가를 초빙해 영통자이에 대한 수준 높은 설명을 전달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견본주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선보여 고객들과 상호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였다. 영통자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 당일 시청자는 1만2000여명을 기록했으며, 라이브 방송 이후 총 방송 조회 수는 4만여 건을 기록 중이다.
GS건설 분양 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뛰어난 교육 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영통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1797만원이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