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확보·소통강화 나서…승강기 안전 종합 정보지 ‘자리매김’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은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관리 종합 정보지 ‘EL-Safe’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승강기 안전과 효율적인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뉴스레터로 전환 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공단은 정부와 공단의 승강기 안전정책과 올바른 이용문화, 사고사례와 예방대책을 실어 승강기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계절별 승강기 관리요령, 주요 부품기능 및 교체주기, 고장 예방 방법 등을 소개해 효율적인 승강기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격월간으로 EL-Safe를 발행하고 있다.
또 EL-Safe 콘텐츠를 기반으로 매년 1회씩 영문판인 ‘KOREA EL-Safe’도 발행해 세계 30여개국 승강기 관련 기업과 단체, 개인은 물론, 해외 유명 승강기 전문엑스포에 배부해 국내 우수한 승강기 안전제도와 신기술 등을 소개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L-Safe 뉴스레터는 공단 홈페이지(http//www.koelsa.or.kr), 승강기민원24(https//minwon.koelsa.or.kr), EL-Safe 홈페이지(https//el-safe.or.kr)에 접속한 후 신청하면 이메일을 통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책자형으로 발행해 우편발송을 통해 한정된 독자들에게만 제공되던 EL-Safe를 온라인 뉴스레터로 전환해 구독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받아 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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