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단)이 2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남 진주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전몰군경전쟁미망인회’에 쌀 10kg 7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공단이 진주 중앙시장 쌀가게에서 직접 구입한 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이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추석과 설 명절은 물론, 김장철 등에 사회복지시설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주 중앙시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둘째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공단 송세언 교육홍보이사는 “공단은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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