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단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 수급 문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 1대를 동원해 진행됐다. 헌혈 참가자는 손소독,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혈액 수급 문제를 극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코로나-19 극복 관련 자발적 기부, 헌혈 운동 동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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