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mm 초슬림 두께, 지름 3인치 표준 타공 사이즈로 손쉬운 설치 가능
[건설이코노미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높은 광효율과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갖춘 LED 스폿라이트 조명 ‘7W 에코 스폿(7W ECO SPOT)’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원하는 위치에 빛을 집중적으로 비출 수 있는 실내용 LED 매입등으로, 악센트 조명 또는 간접 조명으로 사용되는 기존 MR16 리플렉터 할로겐 램프를 완벽하게 대체한다.
유럽의 품질 기준을 준수한 고품질의 고성능 광원을 적용해 균일하고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KS인증도 획득했다. 소비전력은 7W이며, 최대 80lm/W의 높은 광효율을 자랑한다.
7W 에코 스폿은 매입형 등기구의 표준 사이즈인 지름 3인치로 제작됐으며, 터미널 블록과 안정기가 내장돼 설치가 용이하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등기구 높이를 1/2로 줄인 26mm 초슬림 디자인으로 천장이 낮은 공간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최대 36도 각도 조절 기능으로 보다 유연한 조명 연출도 가능하다.
특히 80이상의 우수한 연색성으로 자연에 가까운 빛을 표현하며, 3가지 타입의 광색(3000K/4000K/6500K)으로 출시돼 원하는 공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일반가정, 상업공간, 사무실에 모두 활용 가능하고, 갤러리, 쇼핑몰, 카페/홈 인테리어 등 감각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곳에 사용하기 좋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조명 인테리어를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아름다운 빛 표현을 갖춘 7W 에코 스폿으로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