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업계 최고의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설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평촌 초원대림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 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초원대림아파트는 인근에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있으며, 대치동이나 목동 학원가와 더불어 수도권에서 가장 큰 학원가가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평촌지역에서 으뜸이 되는 위치로 총 12개동, 지하 1층~지상 25층, 1035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용적률은 216%로 높아 재건축을 통한 사업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단지에 속한다.
희림은 수평, 별동증축 등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 전용면적을 확장 및 단위세대를 특화설계하고 세련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최신 트렌드에 부합되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풍부한 녹지공간·조경시설 등 친환경단지로 조성함과 동시에 주차공간 추가 확보를 통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법에서 허용하는 일반분양 세대를 사업지 내 가장 효율적인 위치에 추가 확보해 사업성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희림은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신도시개발,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등 주거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며 주거분야 설계 매출 세계 1위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컨설팅, 설계, 친환경, 구조, 기계, 전기 등의 TFT를 구성해 리모델링 추진에서 준공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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