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 상생가치 창출 위한 ESG 경영 확산 '앞장'
중부발전 , 상생가치 창출 위한 ESG 경영 확산 '앞장'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2.04.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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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과 함께 ESG 경영 실천 결의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제공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제공 중부발전)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중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ESG 경영 확산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본사 경영진 및 처실장 , 보령 , 인천 , 세종 등 전국 7 개 발전본부장과 발전소 내 상주 협력사 소장 , 자회사 사장을 대상으로 ESG 경영 확산 및 실천을 위한 결의서 서명식을 시행했다 . 

기업의 ESG 경영은 리더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추진력이 좌우된다는 점에 비추어 전사 및 협력기업으로의 ESG 경영이 확산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 전 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전반에 걸친 상생 · 혁신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함으로써 직원들의 ESG 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ESG 가 업무에 내재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 채택된 아이디어를 회사의 ESG 경영 추진계획에 반영함으로써 ESG 경영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중부발전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엄중히 인식하고 , 친환경으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 블루수소 생산단지 구축 등 청정에너지원을 적극 개발하고 , 제주 상명풍력 그린수소 실증 및 수소 혼소 · 전소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과 상생의 공동체 구현이 ESG 경영의 핵심임에 따라 , 협력기업의 ESG 역량강화 지원 및 ESG 시대를 견인할 저탄소 ,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 발굴 · 육성 등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 지역사회로의 ESG 가치 확산을 의한 상생협력 사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서의 환경적 ,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