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09.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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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1차 부영아파트 전경(제공 부영그룹)

[건설이코노미뉴스] 부영그룹이 전라북도 김제시 소재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소형평형 위주 구성으로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단지가 위치한 도작로(검산동) 일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39~49㎡, 총 922가구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369만원~4246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김제검산초를 비롯해 한들중, 김제여고 등이 있으며,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위 기사는 부영그룹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토대로 작상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