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결혼과 이사가 많아지는 가을철은 ‘인테리어의 계절’로 꼽힌다. 인테리어 소품의 배치를 바꾸거나 페브릭을 교체하고, 조명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공간 분위기를 바꿔 인테리어 효과를 얻기 충분하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인테리어의 계절’을 맞아 분위기 전환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조명 ‘LED 벨류 트랙 스폿(LED Value Track Spot) ’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드밴스의 ‘LED 벨류 트랙 스폿’은 천장에 설치한 트랙(레일)을 따라 조명을 움직이고, 원하는 각도로 조정할 수 있는 LED 트랙 조명이다. 트랙 조명은 인테리어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쇼핑몰이나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조명 중 하나다.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하기 위해 주방 조명이나 복도 조명으로 많이 선호하는 추세다.
신제품은 ▲2종의 하우징 색상(블랙/화이트) ▲4종의 소비전력(10W/20W/30W/40W) ▲3종의 광색(3000K/4000K/6500K) ▲2종의 빔 앵글(24도/36도)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상황에 맞게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설치할 수 있고, 90lm/w의 높은 광효율로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트랙 조명은 쇼핑몰이나 레스토랑, 호텔 같은 상업공간 이외에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트랙을 따라 원하는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90lm/w의 높은 광효율을 내는 레드밴스의 ‘LED 벨류 트랙 스폿’은 인테리어 기능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