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호 등 철도시스템 분야 현장 역량 강화 기대
[건설이코노미뉴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중소협력사 현장 역량강화를 위해 오송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철도시스템 분야 품질환경관리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시행한 시설 분야에 이어 전기, 신호, 통신 등 철도시스템 분야 현장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운데 ▲ 지급자재 및 사급자재 품질관리 ▲ 시공품질 실패사례 및 관리 요령 ▲ 환경법규 및 중점 환경관리 요령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강의를 시행했다.
최원일 안전본부장은 “실무 중심의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품질과 환경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현장 역량 강화를 통해 고품질의 철도시설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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