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11월 분양
우미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11월 분양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3.10.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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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18가구, 전용면적 84㎡, 분양가상한제 적용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제공 우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제공 우미)

 

[건설이코노미뉴스]우미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다. 

GTX-A 운정역(가칭_예정) 초역세권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파주 운정신도시 A2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특히, GTX-A노선 운정역(가칭_예정)의 초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기대된다.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계획대로 2024년 하반기 조기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GTX-A 운정역(가칭_예정) 주변은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상업ㆍ업무ㆍ공원ㆍ 문화 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주거 편의성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변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도보권으로는 초·중·고교 부지가 있어 아이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도서관도 예정돼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가구당 주차 대수를 1.51대로 확보하고, 확장형 주차공간을 30% 이상 계획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 기사는 우미건설측의 분양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