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공동체 활성화·주거환경 개선활동 등 계획 실천
[건설이코노미뉴스]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제9기 ‘HF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9일 개최했다.
부산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 36명으로 구성된 ‘HF 대학생 봉사단‘은 ▲주거복지 ▲ESG ▲자립․성장지원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올 연말까지 부산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을 직접 계획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 참여하기로한 대학생 봉사단원들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도부터 운영 중인 ‘HF 대학생 봉사단‘은 그동안 ▲쿨루프* 사회공헌활동 ▲홀로어르신 대상 이불 세탁 및 응급키트 나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