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아동 위해 안전 지팡이 및 우산 배부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종합복지관을 방문,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르신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보행 중 건설기계 교통사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을 배부하면서,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관리원은 어두운 길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도록 반사지가 부착된 지팡이와 비오는 날 어린이의 시야 확보가 되고, 운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빛을 반사하는 우산을 각각 100개씩 배부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건설기계 사고사례 등을 공유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안전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기에 안전관리원에서는 매년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물품을 나누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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