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100% 분양 완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100% 분양 완료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4.10.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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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브랜드에 대한 높은 기대감… 차별화된 상품성이 원동력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투시도.(제공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투시도.(제공 현대건설)

 

[건설이코노미뉴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일반분양 722세대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완판은 이미 예견됐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비교적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5번째 단지인 데다 일부 세대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서해바다, 시티뷰 영구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갖춘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 단지는 현대건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단지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보기 힘든 테라스, 펜트 등 다양한 평면특화 설계가 적용(일부타입 제외)된 점과 필요에 따라 벽과 가구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Ⅲ(전동 무빙 수납장, 폴딩 데스크/침대, 슬라이딩도어) 등 최신 설계가 적용돼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3연동 현관중문(수동), 고급주방가구(유리도어), 현관 와이드스토리지, 국산 원목마루 등 다양한 무상 옵션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단지는 1인 재활 수영 플랫폼 ‘H 프라이빗 스위밍’이 있다. 해당 커뮤니티는 1인 재활 수영 플랫폼으로 아쿠아서킷을 활용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할 필요없이 사적인 공간에서 수영 및 아쿠아 운동이 가능한 시설이다.

 이밖에 단지는 입주민 건강을 위해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스포츠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스터디룸, 북카페 등 시설이 계획돼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도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기 충분했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2023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67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우수한 입지도 단기간 완판에 중요한 요인이 됐다. 먼저 단지는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도보권에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향후 복합문화도서관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 비전 또한 우수하다. 여기에 명품 글로벌 학교인 채드윅 국제학교, 과학예술 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등도 가깝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송도점), 홈플러스(송도점) 등 대형쇼핑센터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랜드몰(예정), 롯데몰 송도(예정), 송도 세브란스 병원(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천대입구역’(GTX-B 예정),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해 있고,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호수·바다·시티뷰 영구 조망권을 갖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들은 벽과 가구가 스위치 하나로 이동하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Ⅲ 설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단지는 비교적 높은 분양가에도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고, 청약자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후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