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독거노인 위해 140개 도시락 마련…생필품 등 전달
[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관리원은 지난 20일 지역 독거노인들의 겨울철 건강과 돌봄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마음 따뜻한 도시락’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일 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식당에서 도시락을 주문하고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 임직원들은 140개의 도시락과 수건, 손세정제 등 생필품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기도 했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도시락 지원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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