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55-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안양 호계 푸르지오를 다음달 6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18층 아파트 총 8개동 410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59㎡ 225가구 ▲74㎡ 76가구 ▲79㎡ 2가구 ▲84㎡ 105가구 ▲84㎡ 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59㎡ 65가구 ▲74㎡ 38가구 ▲84㎡ 98가구 등 총 20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20만원 선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5년 7월이다.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1,4호선이 환승되는 금정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정역이 GTX 급행철도 정차 예정지로 선정돼 서울 및 경기도 광역 철도망을 구축될 경우 더욱 편리한 철도 교통 환경을 가지게 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평촌 IC등을 이용하여 경기도 내외곽, 과천, 분당, 강남으로 진입이 용이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안양 호계 푸르지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호원초등학교과 호계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평촌고, 백영고, 동안고, 부흥고 등이 위치하여 뛰어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양시청, 청소년문화관, 만안경찰서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11만평 규모의 호계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공원 내 등산로 및 생활체육시설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문의 : 031-441-9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