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을 담은 추석 선물은 1사1촌 결연마을 농산물로 해주세요”
김남덕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1사1촌을 체결한 경남 거창군 위천면에서 생산되는 쌀과 찰수수, 현미, 서리태 등 농산물 약 5천여 만원어치를 직거래로 구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승관원은 2008년부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촌을 돕기 위해 위천면과 1사1촌 체결을 통해 경제적 보탬을 주는 등 농산물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승관원은 지난 1월에도 1사1촌 결연마을인 위천면을 통해 약 5천만원어치의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해 올해 총 1억여원의 농산물을 구매, 농촌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승관원 김남덕 원장은 “이번 농산물 구매는 농업인들에게 소득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농촌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 농산물 구매는 물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한 봉사체험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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