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4일 간 서울 학여울전시장에서 열려
핵심기술 전시, 사업 신청절차 안내 등 다양한 행사 마련
핵심기술 전시, 사업 신청절차 안내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관련 전시 및 상담 등을 위한 ‘2023 그린리모델링 세일페스타’를 2일부터 4일 동안 서울시 강남구 학여울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의 확산과 대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같은 기간에 열리는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와 연계해 현장 참여형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부가 2050년까지 국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그린리모델링 세일페스타의 주제는 ‘내 집을 새롭게, 지구를 이롭게’로 정해졌다. 그린리모델링 핵심 기술 및 챌린지 수상작 전시, 사업 신청 절차 안내 및 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실제 적용 사례와 경제적 효과 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행사는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